지난 6월 21일, Minority Chamber of Commerce Development Center에서 열린 네트워크 및 토의에 한인회가 참석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연방정부에서 캔자스시티에 있는 소수민족을 위해 4백만 불 상당의 건물을 수여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건물 수여는 연방정부기관인 소수민족 비즈니스 증진 에이전시(Minority Business Development Agency)와 하원의원 Emmanuel Cleaver의 주도 아래 Hispanic 상공회와 Black 상공회가 수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기사는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인회관 건립위원회는 이번 사례를 연방정부가 소수민족에게 Grant를 제공한 좋은 사례로 보고, 이 모임에 참석하여 소수민족에 대한 지원과 다른 타민족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한인회관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연방정부와 주정부, 그리고 다른 커뮤니티에 공감대를 얻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인회관이 단순히 한인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주변 지역사회와 다른 인종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한인 주도 센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